상주-0514 / 경북 상주군 내서면 노류2리 큰마 / 춘향이노래
1993.8.26 / 최향락(남,1930년생)
불쌍하구 가련하구나 춘향이 모친이 불쌍하다
먹을것을 옆에다끼고 옥문앞을 당도하니
욕오 씌었는 춘향이야 오르락 한마디 들어주지
아이구 어머니 그 말씀 마오 오르락이란 말씀이 왠말이오
내일아츰 나 죽거들랑 아무손도 대지말고 서방님 손으로 안아다가
경기도 땅도 나는 싫고요 황해도 땅도 나는 싫고요
전라도 내려와서 솔하에 묻어주고
오락하면서 벗을 삼소
-판소리 춘향가의 내용을 창부타령조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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