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 2. 5 / 손선예
gyeongju-0611.mp3
상곰상곰 쌍가락지 호작질로 닦어내어 먼데 보니 달일레라 자테 보니 처잘레라 야야 야야 너 자는 방 말소리도 둘일레라 숨소리도 둘일레라 오라배요 그 말 마소 쪼그만은 제피방에 물레 놓고 베틀 놓고 아홉가지 약을 놓고 동지섣달 긴긴 밤에 문풍지 우는 소리 명지천대 목을 메여 자는 듯이 죽고 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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