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 9. 1 / 한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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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월 긴 긴 날에 불 겉이 더분 날에 매 겉이 짓은 밭에 한 골 매고 두 골 매고 삼시 새 골을 매고 나니 다른 젖은 나오는데 내 자슴은 아니 아니 나오네 친정에서 부고 왔네 비녜 빼서 품에 꽂고 머리 풀어 삭발하고 한 모렁이 돌아가니 까막 깐치가 진동하네 또 한 모랭 돌아 가니 곡소리가 진동하네 또 한 모랭 돌아 가니 은창 소리가 진동하네 엄마 손 길 소팔
◆ 다시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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