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dalseong:dalseong-0203
달성-0203 / 경북 달성군 화원면 설화리 / 모찌는소리, 모심는소리
1994. 2. 17 / 가: 박말순(여,1934), 나: 그외다수
가 : 들어내자 들어내자 이모판을 들어내자
나 : 이와내자 이와내자 이모판을 이와내자
가 : 이논뱀을 모를심어 모찌기가 난감하네
나 : 하늘우에 모를밟어 목화따기가 난감하다
가 : 서마지기 이논뱀에 반달같이도 떠나가네
나 : 니가무슨 반달이고 초승달이 반달이지
가 : 눙청눙청 저비륵끝에 무정하다 저오라봐
나 : 난도죽어 후성가서 낭군한분 심기볼래
가 : 밀양삼당 공고숲에 연밥따는 저큰아가
나 : 연밥줄밥 내따주마 내품안 잠들거라
가 : 서울이라 유다락에 금비둘개 알을낳아
나 : 그알한개 나를주면 금년과개 내할거로
가 : 서울이라 남정자에 정슴참도 더디오네
나 : 밉쌀닷말 찹쌀닷말 미니라고 더디오네
가 : 이물꼬 저물꼬 다헐어놓고 주인네양반 어데갔소
나 : 무네야 대장부 양손에 들고 첩의방에 놀러갔네
가 : 해다지고 저문날에 골골마다 연기나네
나 : 우루님은 어딜가고 연기낼줄 모르는고
가 : 해다지고 저문날에 골골마다 연기나네
나 : 우루님은 어디를가고 연기낼줄 모르는고
다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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