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0612 / 경북 봉화군 명호면 삼동리 / 논매는소리
1993.3.25 / 가:임무득, 나:그외다수
@에헤 에헤야 이히히 어찌구나
이 물꼬 저 물꼬 헐어 놓고
쥔네양반 어데 갔노 헤헤이
여게 곱고 저게 곱고 쥔네 양반 거기 꼽고
이 배미 저 배미 다 꼽었네
쉴 시간 되어왔으니 술이나 한 잔 먹고 하세
아 농민들 내 팔자는 먹고 새고 지고 새고
일만 하다 마추겄네 헤헤
아 사람은 한번 가면 다시 오기는 만무로다
곷은 피어 만발되고 작년에 간 이 봄 한 철 또다시 온다 헤헤이
무정세월은
늦어간다 늦어가네 정심참 늦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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