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yeongi:yeongi-0801
연기-0801 /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 댕기노래
1993. 12. 30 / 임명순(여,64세)
한양을 가서 사오신 댕기를
두냥을 주고서 접어다가
성안에서 그네를 뛰다
성밖으로도 잊었으니
열두살 먹은 이도령아
내 댕기 줏었건 나를 다오
영글럿구나 영글럿어
내 댕기 찾기는 영글럿네
준치를 잡아 은혜를 갚나
삼낭을 접어서 은혜를 갚나
준치와 삼낭은 다 버리고
열두폭 병풍은 니가 치고
열두폭치마를 내가 입고
너와 나와 단둘이서
결혼만 한다먼야 너를 주마
영글럿구나 영글럿어
가마타고 시집가보기는 영글럿네
(명잣을 때,샛내끼 꼬고 가마니 칠 때등 불렀음)
> CD: 충남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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