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onsan:nonsan-0205
논산-0205 / 충남 논산군 두마면 향한리 / 논매는소리
1993. 6. 30 / 전백열(남,72세),민영식(남,86세)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태고적부터 전해오는 조상님이 농법일세
얼럴럴 상사디야 얼카산이가 잘한다
부지런히 농사지어 부모님께 봉양하세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이웃끼리 도와가며 다정하게 살어가세
얼럴럴 상사디야 잘하고 잘한다
서마지기 논배미가 반달만치 남었구나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올 농사도 잘지어야 삼천만 동포가 다먹는다
얼럴럴 상사이야 잘하고 잘한다
향족산아래 모인 마을 어이 그리도 다정한가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다정하게 지내게 댐은 효자 효부가 많은 탓일세
얼럴럴 상사이야 잘하고 잘한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국가발전 이룩하세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땀흘려 농사지으니 금년에도 풍년일세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처자자식을 생각하니 대간한 줄도 모르겠네
얼럴럴 상사이야 잘하고 잘한다
부지런히 일을 하면 보람되게 잘살겠지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서산에 해는 지고 할 일은 태산 같에
얼럴럴 상사이야 잘하고 잘한다
서로 서로 마음을 합해 미풍양속을 지켜가세
잘하고 잘하네 얼카산이가 잘한다
어느 장황에 끝마치고 님을 보러 집에 갈까
얼럴럴 상사이야 잘하고 잘한다
“에 막걸리 먹구 담배한대피고 또하세”
-뒷소리가 두가지(독창으로 부르는데 민영식할배가 끼어 제창식으로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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