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 9. 10 / 강안순(여,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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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송악 솟아난 마음 이월에 매조다 맺아놓고 삼월 사구라 산란한 마음 사월 흑사리 흩어졌네 오월 난초 나비가 되어 구월 국진 굳었던절개 시월 단풍에 뚝떨어지고 동지 오동 오신 손님 섣달 장마에 갇혔구나
-가사 많이 빠져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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