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yeongdong:yeongdong-0602
영동-0602 /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 모심는소리
1993. 12. 10 / 송기석(남,1915)
이논배미 모를심어 이천석이 쏟아지어
나라살림 올린후에 사대봉제사 받든후에
부모처자 공경하고 우리사는 낙이라네 이호호호
이논이다 모를심어 이정성이 쏟아지어
나라삼려 올린후에 사대봉제사 받든후에
부모처자 공경하고 우리사는 낙이라네
징게만경 너른들에 잎을훑는 저부인아
서울갔다 오는양반 진사베실 했는게베
그대가서 말죽이나 쏘아주리
신작로 가는 저할머니 딸이나 있거든 사위삼소
딸이야 있소마는 내딸이 어려서 못삼겠네
할마니 그말씀 마오 제비가 되어도 강남가고
가재가 적어도 곶만 뜯네
참새가 적어도 알만 낳고
꽃이라 적어도 (테이프 넘어가 중단)
-글만 읽는 남편을 버리고 간 부인과 남편이 후에 우연히 들에서 만나 주고받는 대목이라고 함.
-진개 명경들 갱피훓는 여자에 얽힌 이야기와 소리를 편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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