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0519 / 충북 영동군 용산면 신항2리 / 나물노래
1993. 12. 9 / 김소용(여,1911)
옛날옛적 간날가적 특수바리 영감적에
더벅머리 소시적에 접시밥도 못다먹고
왕골자리 똥쌀적에 그시절이 좋던감은
우리엄마 나슬적에 도래나물 잡셨던가
돌아가며 걱정이요
우리어머니 나슬적에 구비나물 잡샀던가
구비구비 간쟁이네
우리어머니 나슬적에 가지나물 잡샀던가
가지가지 걱정일세
나이먹고 철이드니 똥쌀제가 좋던감은
애로점도 많아지고 걱정도 태산이다
> CD: 충북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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