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heongwon:cheongwon-0703
청원-0703 / 충북 청원군 남이면 석실리 / 모찌는소리
1993. 1. 29 / 앞: 허엽(남,1912), 뒤: 허홍(남,1908), 이동근(남,1916) 등
@뭉치세 정치세 에헤야 이 모자리를 뭉쳐내세
-뭉치고 뭉치세 에헤야 이모자리를 뭉쳐내세
-여워주게 여워주게 에헤야 이모자리를 여워주게
-상주함창 공갈못에 연밥따는이 저처녀야
-연밥줄밥은 내따줄께 요내품에 잠자주게
-연밥따기는 늦어가도 잠자기는 늦잖으네
-세월아 봄철아 가지마라 아까운 청춘이 다늙는다
-이세상에 나온사람 뉘덕으로 나왔는가
-석가여래에 공덕으로 아버님전에 빼를빌고
-어머님전에 살을빌고 칠성님전에 명을빌어
-제석님전에 복을타고 십삭만에 탄생하니
-그부모가 우리들을 기르고도 길러낼제
-어떤공력 들였으며 애지중지 키울적에
-마른자리는 나를뉘고 젖은자리는 부모가 누워
-오뉴월 짜른밤에 괴롭다고 않으시고
-살만남은 흔부채로 설렁설렁 흔드시며
-부모님이 기른정을 한번이래도 생각하며
-닷마지기 논자리가 반달만치 남았구나
-늦어가네 늦어가네 담배참이 늦어가네
-뒷소리 양호
CD: 충북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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