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0725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 / 육자배기 아리롱타령

1990.3.31 / 가;신평심(여,95) 나;권서빙례(여,85)

가.
천년을 살끄나
만년이나 사더란 말이냐
죽엄에 들어서 노수가 있냐
살어서 청춘시절 만내서
자기 맘대로 놀 고나 헤

가.나.
천년을 살끄나
몇만년이나 사더란 말이냐
죽엄에 들어서 노수가 있냐
살어서 청춘 시절일적에
저만 간대로 놀 고나 헤

나.
저건네 갈미봉은
비가 묻어 떠들어온다
우장을 허리다가 당창 둘러라
논에 지심을 맬 고나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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