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3.4 / 김덕남(여,70)
gwangyang-0203.mp3
남원땅 정좌수는 좌수역에다 첩을 두고 네모 반듯 장판방에 도리 도리 도리방에 수제 땅땅 놓는 소리 본체 간장이 다 녹는다 본체 간장 녹기가 쉽제 얻은 첩을 버릴소냐 오뉴월이 둘이라 해서 첩을 폴아 부채를 샀드니 구시월 세단풍에 첩의 생각이 절로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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