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2009 /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하왕도리 / 논가는소리

1995. 2. 7. / 가: 김희영(남, 75세), 나: 신윤산(남, 78세)

가:
이러 어추 와
이러 어디 굼정거리지 말고 부지런히 가보세
이러 어쩌쩌쩌() 이러 부지런히 갈구서네 여물 먹으러 가자
굼정거리지 말고 부지런히 돌아가자 이러 어추 호 와
이러 올러내리지 말고 빠진다고 건너지 말고 부지런히 가자
이러 어추 와
구물 굼정거리지 말고 썩썩 돌겨시어 이러

나:
어호 허어 이러 어서가자 허어 여 허 (4257부터)
이러 돌아서라 어라 워
오허 어 오 허 내려서 이러 이러
오호 어서 가자 이러 어 아 호 오호 이러
어서가자 어 돌아서 돌아서 소새끼야

“돌아세워놓고 한 곡조 빼는 기라”

오호 오 이러 어서 빨리 가자
해는 지고 논은 바다같이 남았는데 빨리 가자 ( )
오호 오 이러 어서 가자 어 와

“돌아세워서 목아지를 한번 멍에..목아지를 한번 주물러 줘야 돼요. 소가 많이 가니가 목이 다니까 주물러주고”

오호 오 어서 가자 이러


◆호리. 중간에 가창자 바뀜. '쇠소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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