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11. 23 / 노덕신(여,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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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의 초목아야 말 물어보자 임 기립고 돈 그리워 죽은 무덤이 몇몇이나 되느냐
산천이 고와서 들여다 봤나 임살던 고지니 들여다 봤지
해와 달과 오늘 가면은 내날이나 또 오지 여보 당신은 한번 가면은 왜 올줄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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