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4. 2 / 김상개(남, 62세), 문기주(남, 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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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질가에 모매곷은 이슬맺혀 쓰러졌네 어제왔던 새신랑은 임을 제와 쓰러졌네
배가고파 받은밥은 매도많고 돌도 많다 돌도많고 매많기는 임이야 없는 탓이로다
물결철렁 실어놓고 주인한량 어데갔노 문어야 전복 에와들고 첩으야 집에 놀러갔지
서마지기 논빼미는 반달같이 내나간다 네가 무슨 반달이냐 초승달이 반달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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