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4. 15 / 강사분(여, 67세), 강남림(여, 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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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지기 요 논배미 반달 같이 내 나가네 네가 무슨 반달인가 초승달이 반달이제
오동추야 술 걸러랴 만경장판 배 들어온다 만경장판에 배가 들면 술도 팔고 밥도 팔제
이산 저산 양산골에 점심 광지리 떠나오네 아가 동무야 한양 가자 나도 점심 다 되었다
날랜 부시를 불 찰칵 켜서 연초 담배 불 달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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