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0618 / 경남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당산동 / 회심곡

1992. 7. 10 / 윤말이(여, 74세)

세상천지 만물중에 체롱한것 사람이라
어이하야 체릉한가 이내체지 삼강오륜 팔조목을 밝히기를 사람밖에 또있난가
세조님의 승덕으로 하나님께 성득받아 아버님전 배를 밀고 어머님을 살을 벌어
칠성님건 명을벌고 지성님전 복을벌어 이내일심 탄생하니 이나니도 거룩한가
천지은덕 어떠하며 부모은덕 어떠한가 가련한 세상중생 천지은덕 갚았으며
부모은덕 갚았는다 은덕은모 갚으나 배운명덕 부리마소
배은망덕 만사신이 말세 중생이별이라
언동없이 봄이오나 고생없이 낙이오나
백사정에 화초심어 북도우고 물을주니 잎도피고 꽃도피어
호절춘강 시딘중에 너울너울 춤을 추니 사장갱치 빛이나네
군권세울 부귀하는 군권에 기년되니 일시군권을 생각말고
억만년 무궁조화 한이없이도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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