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8. 27 / 주봉주(여,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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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 질로 가시다가 찔레꽃을 뻬치내여 임의 보선 볼것었네 임을 보고 보선보니 임줄 생각 전히 없어 임의 동생 서방아재와 신고가소 임아 임아 서러마소 노래끝이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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