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0305 / 경남 창원군 진전면 양촌리 양촌 / 베틀노래

1992. 6. 25 / 박판기(여, 83)

하늘에라 베틀차려 구렁에라 잉애들고
참나무라 보디집에 노송나무 북을 걸고
왈칵달칵 짜는소리 뒷집에라 할마씨가
울담으로 오시더니 아가아가 그 베 짜서
무엇할래 서울갔던 우리 오빠 도포배고
한치 남거들랑 맨드라미 섶을 달아
이 봉숭아로 깃을 달아 예쁜 아기 입힐라네


◆ 힘없이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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