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0204 / 경남 창원군 동면 금산리 금산 / 무덤다지는소리

1992. 6. 24 / 김근희(남, 58), 조필순(여, 67), 설기순(여, 61)

@어야라차하

어야라차
딸이나 있거든 사우삼소
에야디야라 산이로다
천깨망깨는 공중에 놀고
어야디야라 산이로다
열두자 말목은 용왕국가네
어야디야라 산이로다
(말소리, 중단됨 / 다시 부름 - 선소리가 할머니로 바뀜, 받는소리는 같음)

천깨망깨는 공중에 놀고
우리는 죽어서 천당을 가고
십장은 죽어서 지옥을 가소
저기가는 저 할마씨
딸 있거든 사우로 삼소
딸이사 있건만은 키도 작고 나이도 작소
열두자 말목은 용왕국가고
아이고 할마씨 그말 마소
이새가 작아도 알을 낳고
제비가 작아도 강남을 가네
어야디여라 산이로다
저게 가는 저 할마씨
딸이나 있거든 사우나 삼지
딸이사 있거만은 나도 작고 키도 작네
저기 가는 저 할마씨 썩국가래 피 묻었네
아따 그 총각 눈 멀었네 동네 자지 선둘렀네(웃음소리)
어야라차하


◆ 망깨소리
◆ 소리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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