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10.13 / 조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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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구세에 등극하여 이십이세 똑똑하기 맡아가주 살기싫은 살림살이 그럭저럭 살다보니 육십일년 당도하야 많은친구 모아놓고 좌우에는 일월성간 우수에는 일월선녀 압록강이 술겉으마 마리 앉은분들 다주고도 남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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