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2. 24 / 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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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야 구야 까마구야 깜다고 한탈 마래 히다고 요 신마다 까마마 겉이 껌지 속속들이 껌을 소냐 얼씨구나 지화자 좋다 어- 어떤 사람은 팔자 좋아 고대 공실 높은 집에 부귀영화 하던마는 어찌하야 우리 청춘은 왜 이노 왜 이러노 주야장천 삼천에 와서 이 고상하노 어 신사 밭 일 해요 이 내 말쌈 들어보소 이 산마다 병다 곤치면 북바산천이 왜 생깃노 소팔
◆ 시조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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