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원본0256 / 황해북도 수안군 서평리 / 풀무소리
가창자: 이윤식(63)
풀무 풀무
이 아들이 뉘 아들이냐
리진사네 아들이로다
서울을 가다가
달기 한 놈 얻어서
떡품에다 찌였더니
쥐란 놈이 다 먹고
뻬다구만 남은거
소곰 찍어 빠짝
장 찍어 빠짝
풀무 풀무
* 노래 첫머리와 끝의 ‘풀무’소리는 아이 겨드랑이를 잡고 걸음마를 시키면서 하는 소리인데, 가운데 노랫말은 아이를 마주 앉히고 두 손을 잡아 앞뒤로 흔들어 어르면서 하는 ‘들강달강’ 또는 ‘시상달강’ 류의 소리로 되어 있다.
-아이어르는소리
-짧다
-선곡 : A급보통
« 수안군 | 북한원본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