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1:북한원본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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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북한원본3328 / 황해북도 곡산군 계수리 / 배따라기===== | ||
| + | 가창자: 변종덕(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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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내 춘색은 다 지나가고 황국에 단풍이 또 다를 온다 | ||
| + | 옛노인이 하던 말은 허언 삼어 들었더니 금일 금년 당도하니 우리 두고 한 말이로다 | ||
| + | 원포귀범에다 돛을 달아 북을 둥둥 울리면서 행선하여 내려갈 제 | ||
| + | 선녀조상이 하는 말이 부디 내는 먹는 밥은 사재밥이요 자는 잠은 칠성판에다 | ||
| + | 입는 옷은 내장포로다 타구 다니는게 칠성판에 | ||
| + | 우리같은 인생들은 기타나요 손님되어 이러게 댕기다가 | ||
| + | 다령저령 내려가며 하는 말이 영자야 쇠나 놓아보려무나 | ||
| + | 폐양에 대동강이 어느 데로 붙었느냐 | ||
| + | 기화자자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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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렁저렁 벌려 내려갈 때 동해여울 서해여울 두렵이를 얼른 지나 합수머리 당도하니 | ||
| + | 검은 물은 웅기웅기 서산물은 두둥 우르릉 땅땅 번개는 번쩍일 때 | ||
| + | 모진 악풍 만나노니 깃발은 펄펄 환고향하고 돛댄 부러지여 삼동강날 때 | ||
| + | 돛대 타구 뛰여드니 갈매기란 놈은 등을 투둑 밟으며 상어란 놈은 발을 지긋지긋 물어당겨 | ||
| + | 혼자 여타나는 날이.. 이러를 ... 어서 | ||
| + | 아니나든 고향에 있는 처자 권속의 생각이 저절로 나누나 지화자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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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문적인 서도소리꾼들이 부르던 노래로서, | ||
| + | -선곡 : G급보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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