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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북한10:북한1012

북한1012 / 산염불

(소리: 장재천)

헤헤이야 아미타어야불이로다
서산 낙조에 떨어지는 해는
내일 아측(아침)이면은 다시 오련마는
우리 인생 한 번 가면 다시 오기는 만무로다
헤헤 에양 아미타어야불이로다

송림에 눈이 오니 가지마다 백화로구나
한 가지 꺾어다가 임 계신곳에 갖다 보인 후에
녹든 말든 그만이라

<잦은염불>

긴염불은 넘어가고 잦은염불로 넘어간다
에양어양 에허이 타불이로다

영산홍록은 봄바람 영산홍록 봄바람에
취하든 술이 후닥딱 댜 깨온다
에양어양 에허이 타불이로다


◆ 황해도 민요로 분류되는 서도소리. 평안도의 수심가와 더불어 가장 흔히 불리는 곡이다. <산염불>은 <긴염불>이라고도 하며, 악곡 명칭에서는 불교적 색채를 띠고 있으나 후렴구를 빼고는 불교적 요소를 발견하기 어렵다. <긴염불>은 중모리 장단, <잦은염불>은 굿거리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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