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 / 고경준, 75세. 리계성,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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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농부야 말 들어라 동남풍에 쓰러진 볏대를 거두잡아서 부여라(베어라)
서북풍에 얼키설키 쓰러진 볏대를 거두잡아서 부입니다
지화자자 좋구나 어서 어서 부여 부여라
◆ 논에서 낫으로 벼를 베어내면서 하던 소리. 황해도 연백평야에서 부르던 벼베는소리와 같은 종류다.
» 원본: 북한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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