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 최상백,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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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밭에는 종자가 좋아서 삼천여 석 나리래오(날 것이오)
삼천여 석 나기 곧하면 골간 삼간 지어보자
골간 삼간 짓지를 말고 온닥세늘 베껴 노자(?)
에헤이요 이 정도 매여 언제 다 맬고 호무소리는 저 잘한다
◆ 호미로 밭을 매면서 하던 소리. 남자들도 함께 밭을 맸던 것같다.
» 원본: 북한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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