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801 / 자강도 송원군 창덕리 / 김매는소리-호미소리
(1976 / 김병관, 60세)
아하허허헤야 호호마
호마소리 매고 간다
매고 간다 그래보자
아하에헤야 호마
호매 동산이 여기로다
아하허허허야 호호메
호메소리 잘두 맨다
잘두 맨다
아하헤헤야 호호메
호매 동산이 여기로다
◆ 호미로 김을 매면서 하던 소리. 주로 밭을 매면서 둘 이상이 주고 받는 형식으로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 원본: 북한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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