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726 / 함경남도 단천시 백금산동 / [명태잡이] 닻감는소리
(1979 / 김영, 57세)
@닻을 내자
닻을 내구두 보자꾸나
우리 망자가 이러 나가야
청 갈매는(?) 품에다 품고
누웠든 잠을 깼던 아기
닻을 내구두 닻을 내자
너는 누구냐 나는 누냐
상산 땅에도 자롱씨(조자룡)냐
노린 노부(?) 살피보니도
금장같은 내 동무야
머릴넘이는(?) 길동무지
부모니등은 설동무(?)
우리 화장이 내 동무지
닻을 내자
◆ 배가 떠나가기 위해 닻을 감아올리면서 하던 소리.
» 원본: 북한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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