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북한07:북한0725
북한0725 / 함경북도 온성군 왕재산리 / 애원성
(1979 / 김춘봉, 59세)
강초일일에 환수생(江草日日喚愁生)이로고나
강물만 푸르러져도 이산 생각이로다 에헤
탐화봉접(探花蜂蝶)은 벌을 바라는 나비라
낙화…. 하면 그만이로구나 에헤
임이라 하난 것은 정붙일 맘이로구나
꿈속에 나타나 보면 사랑이로구나 에헤
요내 육신은 화중지병(畵中之餠)이로구나
병들고 …이 되니 무슨 생각 해볼까 에헤
천증세월이 인증수하니(天增歲月人增壽)
춘만건곤에 복만가(春滿乾坤福滿家)로구나 에헤
◆함경도지방의 대표적인 유흥요로, 일반인들도 즐겨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전문 소리꾼들은 흔히 퉁소와 북 반주에 맞춰 애원성을 부른다.
» 원본: 북한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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