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북한06:북한0613
북한0613 / 황해남도 재령군 봉천리 / 달구지모는소리-감내기
(1983 / 김영욱, 72세)
똑 부러전 다리 이랴 이랴 이랴 이랴 이랴 이랴 까냥서도레(?)
한양에 낭군을 따라서에 이랴 이랴 이랴
음메
물 닷 되 꼴 닷 되 콩 닷 되 삼오십오 열닷 되 다 모두다 먹고서
아호개고개를 치물아보자 이랴 이랴 이랴 이랴
음메
◆ 소달구지를 몰고 가면서 하던 소리. 북한에서는 ‘감내기’를 퇴비를 달구지에 싣고 논밭에 내가면서 하던 소리‘로 해석한다. 하지만 달구지에는 퇴비 뿐아니라 땔감, 곡식 등을 실어 운반했고, 때로는 달구지에 포장을 치고 사람을 태워 운반하기도 했다. 이럴 때에도 달구지를 몰면서 감내기를 불렀던 것은 물론이다.
» 원본: 북한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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