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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북한05:북한0510

북한0510 / 황해북도 곡산군 동산리 / "달두 달두 밝다"

(1982 / 김옥선, 68세)

달두 달두 밝다
영천두 밝다
성네 집에 가는까이
알락수탉 잡아서
저희끼리 먹드라
우리 집에 왔다 봐라
쉬수팥떡 지져서
우리끼리 먹갔다


◆‘아이들 놀음 노래‘로 기록된 동요. 대개 ’다리세기놀이‘를 하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다리세기는 두 사람 이상이 마주앉아 서로 다리를 엇갈려 끼우고 다리를 세다가 노래가 끝나는 순간에 짚히는 다리를 빼내기를 반복하여 끝에 다리가 남은 사람이 술래가 되는 놀이이다.

» 원본: 북한3319


« 북한05 / 다리세기노래 / 곡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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