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330 / 남포시 강서구 삼묘리 / 논매는소리-호미소리
(1972 / 최정필, 66세. 오진팔, 59세)
@ 아야아야 헤에헤요
아야아야 헤에헤요
이 논에는 물이 좋아
일천 가지가 벌인 논에
삼천 석이 날 듯하다
삼천 석이 나고 나면
달겉은 마당에 별겉이 가려놔
◆ 전형적인 노랫말로 된 호미소리 계통의 논매는소리. 이런 노랫말은 남한의 경기도 포천 등지에서도 발견된다.
» 원본: 북한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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