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 / 김진하,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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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 부모가 나를두 길렀다 요눔두 방천에 왜 살렸소
물두나 절두나 다 생소한데야야 어허이혀 누구를 믿구서러 나 여게 왔소
신패나강에는 바구니 탔는데 에혀 요내나 일산은(일신은?) 뉘게다 의지할꼬
◆ 시집살이에 겨운 여인이 불렀음직한 신세타령. 가창자 나름의 곡조로 불렀다.
» 원본: 북한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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