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북한02:북한0213
북한0213 / 평안남도 증산군 풍정리 / 닐리리타령
(1973 / 장성룡, 54세)
니리닐리리 니나나니가 났다
야따 여봐라 말 들어보소 지금 이 때는 어느 땐가
양춘가절은 호시절에 잎은 피어서 쌍쌍하구 꽃은 피어서 만발한다
니리니리닐리리 니나나니가 났소
이 있고도 못먹는 놈은 양장군의(?) 호걸이고
이 없고도 잘먹는 건 영웅호걸이 나로구나
너두 호걸 나두 호걸 두 호걸이 놀아난다
니리리 닐리리 니나나니가 났소
아니나 놀고서 무엇 하며 아니 먹구서 무엇 하갔니
아니 춤추진 또 못하갔구나
니리리닐리리 니나나니 난나요
◆ 잔칫집 등에서 흥겹게 춤을 추면서 하던 소리. 장단이나 구음이 탈춤 반주를 연상케 한다.
* CD발간시 평안남도 철산군 신정리 / 전용세 노래로 기재되었으나 추후 잘못된 정보로 밝혀짐에 따라 평안남도 증산군 풍정리 / 장성룡 노래로 바로잡음.
» 원본: 북한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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