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0204 / 평안북도 동림군 청강리 / 자장가
(1973 / 리정순, 72세)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잘도 잔다
넘으 애긴 울기만 하는데
우리 애긴 잠 잘잔다
강낭밭에 원수랑은 오소리가 원수로다
자지 자징 우리 애기 참 잘 잔다
오이밭에 원수랑은 고슴도치가 원수로구나
자지 자지 우리 애기 참 잘 잔다
◆ 아이를 재우면서 하던 소리. 밭매는소리에 나올 만한 내용이 자장가에 들어있는 것이 이채롭다.
» 원본: 북한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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