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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전남20:전남2001

전남2001 /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원동 / 질꼬내기

(1990. 1. 18 / 앞: 정간조, 남, 1935)

@ 에헤야 헤헤야 아헤헤헤 에헤헤야 아헤헤헤 얼싸 기화자자 얼싸 좋네

에헤야 헤헤야 아헤헤헤 에헤헤야 아헤헤헤 얼싸 기화자자 얼싸 좋네

인제 가면 언제나 올까
언제 올 줄을1) 얼싸 내가 몰라 얼싸 모르겄네

북망산천이 얼마나 머나
안산2) 너메 저 건네 북망이 얼싸 북망일세

오동추야 달은 밝고
임의 생각이 얼싸 절로 절로 얼싸 절로난다

아하 헤헤헤야 헤헤헤헤 헤헤야 아헤헤에 얼싸 지화자자 얼싸 좋네

잘 하는 사람은 상금을 주고
못 하는 사람은 얼싸 벌을 주고 얼싸 벌을 주세

일락서산에 해는 지고
월출동산에 얼싸 달이 달이 얼싸 떠온다


1)암제 올 줄을 : 언제 올지. 2)안산(案山) : 집터나 묏자리의 맞은편에 있는 산.

◆ 상여꾼들이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특이한 기능의 노래다. 세벌 논매기인 ‘맘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질꼬내기>와 같다.

» 원본: 해남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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