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전남14:전남1418
전남1418 / 장흥군 장동면 / 보리타작소리
(1989. 11. 10 / 백남수, 남, 1925. 김길동, 남, 1924)
여 / 어
여이 / 어
여이 / 다
때러라 / 올체
여그다 / 그러체
여그 넘어간다 / 그렇고
다 / 아
때레 / 여
여그다 / 어
고개를 / 옳제
보고 / 봤다
때레라 / 옳제
여그다 / 그렇제
여그 / 이
때러라 / 어으
여이 / 이
떠있다 / 옳제
잘한다 / 옳제
이 / 그라고 말고
넘어간다 / 옳제
넘어간다 / 잘도한다
여그다 / 어이
때러라 / 어이
여그다 / 옳제
여그 간다 / 어
여그 / 어이
보고 때러라 / 옳제
잘 한다 / 어이
때러라 / 어이
여이 / 으
어이 / 그러체
잘 한다 / 옳제
때래라 / 옳제
여이 / 질게 해라
어이 / 으
◆ 백남수(남, 1925) : 장동면 배산리 율리마을 태생. 일찍이 열한살 때부터 남의 집살이를 하기 시작해 스무살부터는 인근 마을로 일을 다닌 바 있다. 소리에 소질이 있어 같은 마을에 사는 어른들의 들노래를 귀담아 듣고 배웠으며, 스물다섯살 부터는 들노래 앞소리를 메기기도 했다. 요즈음 이 마을 상여소리 앞소리를 맡고 있다.
◆ 여름철 보리를 베어 쌓아 놓고 도리깨로 두들겨 보리알갱이를 털어낼 때 하는 소리이다.
» 원본: 장흥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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