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1417 / 장흥군 부산면 / 보리타작소리
(1990 / 앞: 김세환, 남, 1925)
어우 / 어으
어우 / 어으
어우 / 어으
어 / 어으
여그 / 어으
여그 / 어으
돌아 / 어으
돌아 / 으어
쾅쾅 / 어으
뚜드러 / 어으
여이 / 으
나간다 / 어으
보리 모가지1) / 어으
여그 / 어으
모가지 / 어으
보고 / 어으
뚜르러 / 어으
이제 / 어으
나가먼 / 어으
여영 / 으
보리 / 어으
모가지를 / 여그
못 가져와 / 어으
뚜드러 / 어으
외자 / 여그
자 / 저그
여그 / 어으
종도리깨2) / 저그
나를 / 여그
따라 / 어으
내고 / 어
내고 / 여그
또 / 어으
요리 / 어으
요짝으로 / 어
돌아서 / 어으
바닥을 / 여그,
깨끗이 / 여그
몰아 / 어
내제 / 어으
어우 / 어으
어이 / 어으
쾅쾅 / 어으
뚜드러 / 어으
으째 / 어으
오늘 / 어어
술 한잔 / 어으
먹고 / 어으
놀다 / 어으
가세 / 어으
어으 / 여그
어어이 / 어이
1)보리 모가지 : 보리모개, 즉 보리 이삭이 달린 부분. 2)종도리깨 : 도리깨소리를 받는 사람. 도리깨소리를 메기는 사람은 상도리깨.
◆ 김세환(남, 1925) : 부산면 지천리에서 태어나 서른세살 때 유량리로 이사했다. 열두살 때부터 남의집살이를 시작해 열일곱살에는 상일꾼(상머슴) 품을 받았다. 목청이 좋아 스물다섯 무렵부터는 들노래 앞소리를 맡아 불렀고, 지금은 마을에서 상여소리 앞소리를 부른다. 마을 풍물패에서 새납을 불기도 한다.
◆ 장흥지역의 도리깨질소리는 앞소리나 뒷소리가 매우 단순하여 노래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다. 원시적 형태의 민요라고 하겠다.
» 원본: 장흥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