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전남14:전남1404
전남1404 / 장성군 동화면 월산리 초지 / 논매는소리-풍장소리
(1990. 2. 19 / 앞: 박복만, 남, 1923)
@ 오호 호호 헤에에루 사아뒬로
오호 호호 헤에에루 사아뒬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박이 노든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은도끼로 다듬아서 옥도끼로 찍어내여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 모시세
다 되았네 다 되아갔네 이 논 지심이1) 다 되았네
@ 두룸박 훨훨
두룸박2) 훨훨
이 논 일배미 다 넘어갔네
두룸박 훨훨
서마지기 지심도 넘어가고 다 되아가네
1)지심 : 기음, 김. 논밭에 난 잡풀. 2)두룸박 : 뒤웅박.
◆ ‘만드리’ 풍장굿을 칠 때 부르는 노래로 <만드리소리>, <두름박 훨훨>을 통틀어 <풍장소리>라 일컫는다. 이 중 <두름박 훨훨>은 일을 거의 끝낼 무렵에 부르는 소리이다.
» 원본: 장성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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