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전남06:전남0613
전남0613 / 무안군 무안읍 용월리 상동 / 모찌는소리-"에라 먼들"
(1989. 12. 4 / 앞: 고윤석, 남, 1935)
@ 에라 먼들
에라 먼들
먼들소리 맞춰보세
먼데 사람 듣기좋게
옆에 사람 보기좋게
이 모를 무어서 어데다 심을께
저 건너 장구배미다 심어보세
노세 놀아 젊어 노세
늙고서 병들면 못노느니
세월아 펄펄 가지 마라
아까운 청춘 다 늙어가네
◆ 고윤석(남, 1935) : 이 마을에서 13대째 살아 온 토박이로, 조실부모하여 열네살부터 농사일을 배우기 시작해 마을 어른들과 함께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들노래를 배웠다. 소리에 소질이 있어 스무살무렵부터는 소리를 메기기 시작했다.
» 원본: 무안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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