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전남06:전남0603
전남0603 /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 잣정 / 논매고오는소리-양산도
(1990.3.20 / 앞: 변성근,남,1916, 조기진,남,1917)
@ 마헤 헤헤로다 헤헤헤헤헤야 에헤기나 양산도로고나 헤
마헤 헤헤로다 오호호에헤야
에헤기나 양산도나고나 헤
말은 가자 너굽을 친데
임은 가자고 낙루를 헌다 헤
일락은 저산1) 해 떨어지고
월출동정에 달이 솟아온다 헤
말을 타고 꽃속에 드니
말끝마당에 지가 향내만 난다 헤
올동볼동 저 남산 보소
우리도 죽어지면은 저기 저 모냥 된다 헤
그만저만 파양궁허고
사발광대를2) 허여를 보세
1)일락은 저산: 일락서산(日落西山). 2)사발광대: 밥을 먹자는 뜻인듯.
◆ 변성근(남,1916): 이 마을에서 태어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 조병진(남,1925~1990): 이 마을태생이다. 1990년 10월 작고.
◆ 경기민요 <양산도>와 같은 곡이지만 창법이나 선율진행에 호남지역 음악의 느낌이 많이 배어 있다.
» 원본: 담양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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