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제주09:제주0902
제주0902 / 북제주군 한림읍 금릉리 / 무덤다지는소리
(1989. 5. 24. / 앞: 양병숙, 남, 1926. 뒤: 여럿)
@ 어허어 달구
어허어 달구
어허 불쌍 달구로다
좌우사방을 돌아보니
청룡 백호가 분명하다
이 산 저 산 하고 보니
고운작1)이 분명하다
아덜자손은 국회원으로
웨손자손은 면장으로
이 산 자손은 번성하다
1)고운작 : 명당자리.
◆ 금릉리에서는 달구소리를 ‘팽토(坪土)짓는소리’라고도 한다. 노래는 짧으나 음택달구소리가 갖춰야 할 사설, 즉 봉분을 풍수지리에 의해 살펴본 후 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는 내용이다.
» 원본: 북제주1807
jj/제주09/제주0902.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