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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제주07:제주0718

제주0718 / 남제주군 안덕면 덕수리 / 상량소리

(1989. 5. 18. / 앞: 송춘화, 여, 1936)

대들목도 보기나 조난
성조낙성 시기젠 허난
지저목도 삼성제가 절디렴더라1)
어화동동 다 모여듭서
동쪽으로랑 강태공 옵서
서쪽으로랑 수목시 옵서
남북쪽으로랑 일가 근족덜 오력입니다
어화동동 올라갑니다
강태공 수목시2) 대들포 오릅니다


1)절디렴더라: 절을 드리고 있더라. 2)강태공 서목시: 姜太公 首木手.

◆ 상량(마룻대)을 올릴 때 집안의 복을 빌면서 부르는 주술적 기능의 노래이다. 육지에서는 흔히 들을 수 있으나 제주에서는 드물다.

» 원본: 남제주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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