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3.18 / 김순남(여,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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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깻잎도 나풀나풀 들깻잎도 나풀나풀 우리 동네 한 처녀는 머리만 살짝 넹겨 빗고 새암우 질이를 썩 나서니 남의 집 사는 총각놈이 비누 주께 니 몸 팔래 댕기 주께 니 몸 팔래 댕기 비누 돈 닷 돈에 나에 몸을 팔을소냐 밍경 한경을 사다주리 밍경 한경은 내게 있고 연지 분통을 사다주리 연지 분통도 내게 있고 날과 같은 반달을 주리 니가 무슨 반달이냐 초승에 달이 반달이제
◆ 총각이 유혹해도 넘어가지 않는 처녀의 이야기.
» 원본: 고창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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