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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11:전북1117

전북1117 /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구암 / 농사장원례소리

(1991.3.16 / 앞: 최양진(남,76) 외)

@ 아롱 저롱

아롱 저롱
어떤 사람은 팔자가 좋아서
일대 영화 부귀를 허는데
우리 농군은 나무등짐을 허네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산에 달이 솟아온다
진시황 한무제는
재산이 없어서 죽었을까
삼국 명장 제갈량은
재주가 없어서 죽었을까


◆ 주인이나 주인집 일꾼을 지게에 태우고 지게를 앞에서 한 사람, 뒤에서 두 사람이 들고 풍물에 맞춰 이 노래를 부르면서 주인집으로 가 닭 잡고 술 먹고 논다.

» 원본: 고창0507


« 전북11 / 논매고오는소리 / 농사장원례소리 /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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