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11:전북1115
전북1115 /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 구암 / 논매는소리-메도지기
(1991.3.16 / 앞: 최양진(남,76) 외)
@ 에헬싸 하하 절싸 나허언개로다
에헬싸 하하하 절싸 나허언개로다
유상앵비는 편편금1)이요
화관접무는 분분설2)이로다
동남대풍3) 목우유마
상투견문 하달지로구나그려
백이숙제 백이숙제 충렬렴기4)로도
삼십밲이는 더 못 살았다네그려
흰 백자 흰 백자 붉을 홍자 송이송이 꽃이 피고
천연 단풍은 천고물 단청이로구나
1)유상앵비(柳上鶯飛)는 편편금(翩翩錦). 2)화관접무(花冠蝶舞)는 분분설(紛紛雪)(?). 3)동남대풍(東南待風) : 제갈량이 남병산에 단을 만들고 동남풍이 불기를 기다린 일. 4)충렬렴기 : 충렬염치(忠烈廉恥)(?).
◆ 이 마을 논매는소리 첫 소리인 '무니가' 다음에 부르며, 주로 오후에 “거운 일이 다 되어갈 때” 많이 불렀다 함.
» 원본: 고창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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