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09:전북0917
전북0917 / 김제군 만경면 대동리 소동 / 볏짐나르는소리
(1991. 2. 8 / 이부휘(남,67) 외)
@ 아헤 에헤헤 에헤여 어허이요
아허어 허허허 어아허 허허이야
가네 가네 나는 간다 임을 따러서 나는 간다
바늘 같은 내 다리로 실 같은 허리여다 태산같이 짐을 실코 못 가겄네
말은 가자 네 굽 치는디 임은 잡고 낙루만 허네
못 가겄네 못 가겄네 짐이 너무 무거서 못 가겄네
일락서산 해는 지고 월출동녁으 달만 솟네
술 내오네 술 내온다 송아리1) 국 끓이고 술 내온다
1)송아리: 송사리
◆ 볏단을 지게에 지고 집으로 운반하면서 하던 소리.
» 원본: 김제0710
jb/전북09/전북0917.txt · Last modified: by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