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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09:전북0912

전북0912 / 김제군 백산면 하서리 궁지 / 논매는소리

(1991. 2. 8 / 앞: 윤민오(남,66) 박진호(남,69) 외)

<응아소리>

@
응아하아 헤헤헤 헤어허 허허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허지가 산야허로구나 에헤헤야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허어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문경 새재에 에에에 박달나무
큰아기 손질에 다 녹아간다 에헤 헤야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에 수심도나 많고나 에헤헤야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헤우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마무리소리>

@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여기도 찍고 저기도 찍고 옆 빠짐 없이 찍어 보세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잘도 허네 잘도나 허네 우리 농군들 잘도나 허네
아아 하 하 아하 아아 에헤 헤야 어허 어허
먼 데 사람 듣기 좋게 다 같이 노래 하세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옹골 동골>

@ 옹골 동골

옹골 동골
웅골 동골
여그 매세
저기도 매고
웅골 동골

우여차! / 우여차! 우여차!


◆ 박진호: 이 마을 토박이 농민.

◆ 예전에는 논을 네 벌 맸다. 초벌이나 두벌 맬 때는 일이 힘들어 노래는 하지 않았다. ‘응아소리’는 옥구군의 '만경산타령'과 같은 곡으로, 세벌이나 네벌 맬 때 부른다. 세벌 맬 때는 호무로 땅을 파고, 네벌(만두리) 때는 손으로 문지른다. ‘응아소리’를 하면 추위가 오기 때문에 풀포기들이 슬피 운다고 한다. ‘마무리소리’는 만두리 때 논매기가 끝날 무렵에 한다. ‘옹골 동골’은 논매기를 끝내고 둥글게 모여서 빙빙 돌면서 하는 소리다.

» 원본: 김제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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